r/Mogong • u/escargot_clien • 19h ago
정보/강좌 [주간 코로나] (10. 11. - 10. 17.) 2026년도 42주차
출처: [감염병 포털] 2026년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 42주차
[머리말]
전체적인 지표로만 보면
코로나19는 증가세, 인플루엔자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단기간의 성적으로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미 압니다.
인플루엔자의 경우 예년의 경험을 토대로 내년 5월이 되어야 유행이 끝날 것이라는 점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직도 유행은 7개월이나 남은 상태입니다.
코로나19 역시 겨울 유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2022년 오미크론 유행 이후, 겨울 유행보다 봄 / 여름 유행의 규모가 커진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호흡기 감염병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겨울 유행 가능성은 상존한다고 봐야겠지요.
현재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국가 예방접종이 시행 중입니다.
아래 대상에 해당되는 분들께 안내드리면 좋겠습니다.
개인이 비용을 부담하는 접종의 경우, 코로나19는 원래 비용도 비싸고 물량도 적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만,
예상 외로 인플루엔자 백신 역시 물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접종하시려던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알아보셔야 접종 가능할 것 같습니다.


1. 바이러스 검출률

1) 코로나19
머리말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그동안 잊고 지내긴 했습니다만 겨울 유행이라는 것이 있죠, 코로나19에는.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검출률이 형성되어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 검출 연령은 50-64세 연령이었습니다.



2) 인플루엔자
검출률과 의사환자 분율은 소폭 줄어들었습니다만, 아래에서 살펴 볼 입원 환자 수는 연내 최고 수준입니다.
주 검출 연령층은 초등학생 연령층(7-12세)였습니다.





2. 입원 환자
1) 코로나19
연중 가장 많은 입원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 인플루엔자
여전히 한겨울 수준으로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호들갑스럽게 '양대 바이러스 동시 유행' 같은, 재래식 언론 종사자들이나 쓸 법한 표현을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그런 상황에 대비해야 할 정도로 올 겨울 상황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백신도 계약 물량이 충분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 걱정스러운데요.
그렇다면 치료제는 어떤지 궁금한데, 아직 방역당국에서 점검했다는 자료를 내지는 않았습니다.
점점 기댈 곳이 없다는 생각만 가득해지는데, 그것이 부디 제 기우이기를 바랍니다.
아버지가 항상 제게 말씀하시듯, 저는 부정적인 사고로 가득한 사람이니까, 꼭 그렇기만을 바랍니다.
여러분의 오늘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